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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서는 강정호의 가세로 자신에게 갑자기 생긴 새로운 인기에 대해 "신선하다. 이런 경험을 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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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머서는 차분했다. 그는 "나는 그런 시선들에 열받지 않는다. 나의 경쟁심을 자극할 뿐이다. 나는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내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경쟁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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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서의 입지는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다. 그는 2012시즌 메이저리거가 됐다. 지난 세 시즌 동안 총 294경기에 출전, 통산 타율 2할6푼3리 21홈런 87타점을 기록했다. 머서는 지난 2014시즌 마지막 4개월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 5월까지는 타율이 1할9푼9리, 7타점에 그칠 정도였지만 반전에 성공했다. 결국 시즌 성적은 타율 2할5푼5리, 12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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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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