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재성은 강민호를 보면서 포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는 신광초 6학년 때 서울 유학을 결정했다. 서울 성남중에 입학했다. 김재성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성남중 고위 관계자가 스카우트했다. 김재성은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났다.
Advertisement
김재성은 그 시절 매일 빼놓지 않고 팔굽혀펴기를 2000번씩 했다. 당시 숙소 생활을 같이 했던 배터리 코치가 상체 근육과 강한 어깨를 만들기 위해 김재성에게 주문했다. 김재성은 "정말 처음 2000번씩 할 때는 3시간 이상 걸렸다. 상체에 힘이 붙고부터는 1시간 안에 마쳤다"고 말했다. 김재성은 자신의 강점으로 강견을 꼽는다. 중학교 시절 울면서 했던 팔굽혀펴기가 지금의 두터운 상체 근육으로 이어졌다고 자랑했다.
김재성은 요즘 프로의 냉혹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주전 포수 경쟁은 산 넘어 산이다. 현재 주전 1순위는 최경철이다. 백업 포수 자리를 놓고 조윤준 유강남 김재성이 경합하고 있다. 김재성은 선배들과의 경쟁에서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출전 하는 경기마다 안타 행진이다. 최근 SK와의 연습 경기에서 윤희상을 상대로 첫 홈런까지 쳤다. 그는 "연습경기였지만 낚시로 고기를 잡듯 손맛이 짜릿했다. 직구였는데 운이 좋았고, 처음엔 홈런인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달리다가 3루에 있는 코치님이 손을 내밀어서 그제서야 홈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오키나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황혜영, "3년의 시간 얻었다"...뇌종양 추적검사 결과 고백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2."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
- 3."판더펜의 감독 지시 패싱? 사실이 아냐!" 아스널전 대패후 루머 일파만파→토트넘 감독 "내가 이런것까지 코멘트 해야해?" 불만 폭발
- 4."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
- 5.[일문일답] 박준혁 롯데 단장, 왜 총알받이 자처했나. 직접 답했다 → "감정적 징계는 배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