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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장원준의 실전 피칭은 이틀 미뤄졌다. 원래 22일 소켄구장에서 열리는 오릭스전에 선발투수로 내정돼 있었다. 투구수 50개 정도를 기준으로 실전 피칭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연습경기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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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필승계투조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4일부터 3연전은 팀의 주력 선발 투수들이 줄줄이 등판한다. 때문에 이후 필승계투조가 연이어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의 필승계투조의 판도가 어떻게 형성되는 지 알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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