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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트로피투어는 2011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됐고 올해가 2번째다. 플톤 리더는 "이번 행사는 2015년 캐나다월드컵에 출전하는 24개국 본선진출국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여자월드컵에 대한 대중의 지지와 관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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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 앞에 앉아 기자회견에 임하는 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과 에이스들의 얼굴은 상기됐다. 윤 감독은 내달 키프러스컵부터 4월 러시아와의 A매치, 5월 대표팀 소집 후 미국 전훈, 6월 캐나다 입성에 이르는 월드컵 준비과정을 취재진에게 소개한 후 선전을 약속했다. 윤 감독은 "트로피를 옆에서 보니 설렌다. 앞으로 100여 일 남은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며 각오를 다졌다. 첫승, 첫 16강의 목표를 밝혔다. "저 트로피를 꼭 움켜쥐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아직 세계 레벨하고는 분명히 차이는 있다. 12년만에 월드컵에 두번째로 진출하게 됐다. 우리의 목표는 냉정하게 판단했을 때 첫승이 가장 중요한 목표다. 조별라운드를 통과하고 16강에 오르면 이후는 넉다운제이기 때문에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일단 조별라운드 통과와 1승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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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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