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볼넷 하나를 골라 나갔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 5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4대1로 승리했다.
지난 21일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두 경기 연속 출루에는 성공했다.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요코야마 다카시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나갔다. 4회에는 요코야마에게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5회초 수비에서 요시무라 유키와 교체됐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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