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신하경 역을 맡아 열연한 김아중은 '실제 성격과 신하경 캐릭터가 비슷한가'라는 질문에 "비슷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성격이 하경이와 비슷한 면이 있다. 이성적으로 선택하고 판단하려 하지만 감정에 쉽게 흔들리기도 한다. 그런 부분은 좀 비슷한 것 같다. 예를 들면 김밥집 아주머니(소희정) 선배님을 만나서 연기할 때마다 마음 아프고 그랬다. 그런 게 비슷하다. 선배님을 만나 연기할 때마다 너무 몰입이 잘돼서 눈물이 하염없이 났다.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억지로 참고 연기했다. 선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셨다. 감정이 너무 좋으시고 보고 있으면 아련하고 그런 게 있었다"고 밝혔다.
'펀치'는 시한부 인생을 살게된 검사 박정환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김아중은 박정환의 전 아내이자 신념과 정의를 간직한 여검사 신하경 역을 맡았다. 그는 '로코퀸'의 이미지를 벗고 이성적이고 차분하면서도 딸 예린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강력해지는 엄마의 모습까지 롤러코스터 감정선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김아중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 -
악뮤 이수현, 30kg 급증 후 정신과 진단→40kg 감량 도전 "미래 없다 생각" -
'신비주의' 임성한 작가 "내 실물, 촌빨 날리게 생겨…필명 친오빠 이름 아냐" -
'월세 59만 원' 박경혜, '곰팡이 지옥' 6평 원룸 살며 카페 알바 "고정 수입 없어" ('나혼산') -
아이유, '나혼산' 뜬다…절친 유수빈과 데이트 "매주 만나는 사이" ('나혼산') -
'서울대 출신' 고우림, 5살 누나 ♥김연아에 간택받았다 "먼저 DM 보내줘"(전현무계획3) -
'꽃분이' 떠나보낸 구성환, 결국 446km 걷기로 "제 딸이었는데" 오열 -
'백도빈♥' 정시아, 셋째 임신 고백했다가 딸 오열 "둘째는 사랑 못 받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