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다. 계열사별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 팀장(부사장)은 4일 수요 사장단 회의 브리핑에서 "각 계열사가 판단해서 구조조정 필요성이 있는 곳은 계열사별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업계는 삼성그룹이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는 만큼 올해 신규 채용 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삼성은 2013년 상반기 3500명, 하반기 5500명 등 총 9천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구체적인 채용 계획을 공개한 적이 없다. 지난해의 경우 삼성그룹 측은 "예년 수준으로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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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013년 상반기 3500명, 하반기 5500명 등 총 9천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구체적인 채용 계획을 공개한 적이 없다. 지난해의 경우 삼성그룹 측은 "예년 수준으로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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