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와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친정팀 리버풀을 찾는다.
리버풀은 29일 안방인 안필드에서 자선 경기를 개최한다. 자선 경기에 초청된 멤버는 지난 시즌까지 리버풀에서 뛴 수아레스를 비롯해 토레스, 페페 레이나, 사비 알론소(이상 바이에른 뮌헨) 등 리버풀을 거친 스타들이 포함됐다.
수아레스는 2011년부터 3년간 리버풀에 몸담아 133경기를 뛰며 82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의 해결사로 활약했다. 2007년 7월 리버풀에 입단한 토레스는 2011년 1월 첼시로 떠나기 전까지 총 142경기 81골을 터뜨리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존 테리, 디디에 드로그바(이상 첼시), 은퇴한 프랑스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도 안필드에서 리버풀 팬들을 만나기로 했다. 리버풀FC 재단이 마련한 자선 경기는 현 주장 스티븐 제라드와 은퇴한 전 부주장 제이미 캐러거가 이끄는 올스타 두 팀의 대결로 펼쳐진다.
자선 경기의 수익은 구단 공식 자선단체인 '리버풀FC 파운데이션'을 통해 이동병원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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