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악의 부상병동은 어느 팀일까.
영국의 재활 정보 사이트 피지오룸닷컴은 지난 4일(현지 시각) 기준 부상점수(injury point) 257점을 기록한 뉴캐슬이 지긋지긋한 강제 로테이션에 시달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197점)와 부상 분야 전통의 강호 아스널(191점)를 제치고 올시즌 EPL 부상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피지오룸닷컴의 '부상점수' 기준은 간단하다. 1명의 선수가 1주일 동안 부상을 당하면 1점이다. 뉴캐슬은 선수단 전체를 합쳐 무려 257주의 부상자 결원이 발생, 맨유·아스널과도 60점 이상 차이나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부상 횟수는 뉴캐슬보다 2위 맨유가 오히려 더 많다. 하지만 맨유 선수들이 '부상 로테이션'을 도는 반면, 뉴캐슬은 한번 부상당한 선수가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올시즌 뉴캐슬은 사실상 주력 라인업 대부분이 사라지다시피했다. 주요 선수 중 스티븐 테일러는 일찌감치 시즌아웃됐고, 체이크 티오테와 커티스 굿도 시즌아웃이 유력하다. 심 데용과 주전 GK 로버트 엘리엇도 각기 부상으로 장기 휴식중이고,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였던 다비데 산톤은 부상으로 1경기 출장에 그친 뒤 지난 2월 인터밀란으로 복귀했다.
핵심 선수인 잭 콜백과 파피스 시세도 시즌 도중 장기 부상을 겪었다. 로널드 아론스, 레미 카벨라, 숄라 아메오비, 팀 크룰도 이런저런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올시즌 가장 부상이 적은 팀은 다름아닌 첼시다. 시즌 중반 이후 줄곧 리그 선두를 유지중인 첼시의 올시즌 부상점수는 단 59점에 불과하다. 토트넘(78점)과 맨체스터시티(81점)도 올시즌 부상자 관리를 잘하는 팀으로 꼽힌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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