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두 번째 시범경기 선발 유격수는 윤석민이다.
넥센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경기 홈게임에 윤석민을 7번-유격수로 선발출전시켰다. 전날 김하성이 8번-유격수로 나섰으나, 이날은 윤석민이 스타팅멤버로 출전했다.
강정호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떠나면서 생긴 유격수 공백은 윤석민과 김하성이 메울 전망이다. 둘이 번갈아 가면서 유격수 포지션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범경기에서도 출전시간을 나눠 갖고 있다.
한편, 염경엽 감독은 6번 타자 스나이더를 지명타자로 출전시켰다. 전날 투구에 손목을 맞은 외야수 강지광은 휴식을 취하고, 박헌도가 8번-좌익수로 나선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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