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3일 오비맥주 주식회사(대표이사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자르딤)와 광고 계약을 체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두산은 포수 보호장비(프로텍터 어깨 부분, 마스크 목 보호대 부분)에 '오비맥주' 대표 제품 '카스'의 브랜드 광고를 삽입하고 2015 시즌 경기에 임한다.
또, 정규시즌 홈 경기 대표 전광판 이벤트 '카스 맥주 배틀'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매 경기 진행되는 '카스 맥주 배틀'은 이미 두산 홈 경기의 트레이드 마크로 유명하다.
이밖에 '직장인의 날', '퀸스데이' 등 주요 데이 이벤트 시 '오비맥주'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고, 구장 안팎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