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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세이브를 챙겼다. 총 9개의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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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공의 심(seam)을 두 손가락에 걸쳐 네개의 심을 걸쳐 던지는 공이 포심 패스트볼이다. 흔히 말하는 패스트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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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올 시즌 추가한 구종이다. 실전에서 잘 써먹을 경우 매우 유용한 무기다. 지난해 최고 157㎞를 찍었던 그의 패스트볼은 일본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워낙 빠르고 무겁기 때문에 일본 타자들은 알면서 당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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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과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의 이런 변화에 주목했다. 스포츠닛폰은 '센트럴리그 구원왕 오승환의 새로운 공 투심을 2개 선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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