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외국인 타자 잭 루츠가 장염으로 인해 kt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두산 베어스는 kt 위즈의 케이티위즈파크 개장경기 상대로 14일 수원을 찾았다. 주전급 선수들을 총출동 시키는 라인업을 작성한 가운데 외국인 타자 루츠의 이름이 빠졌다.
경기 전 만난 두산 김태형 감독은 "장염에 두통까지 호소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루츠는 최근 팀 동료 더스틴 니퍼트와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방문해 식사를 했는데, 그 때문에 탈이 나고 말았다. 김 감독은 "니퍼트는 한국 4년차라 이제 완전히 적응을 했나본데, 루츠는 아직 그렇지 못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고 말았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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