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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투수전이 펼쳐졌다. 경기 시간은 2시간 2분에 불과했다. 특히 NC 선발 손민한의 역투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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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동안 55개의 공을 던진 손민한은 탈삼진 5개를 포함해 퍼펙트를 기록했다. 안타와 4사구는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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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은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등판해 3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에도 안타와 볼넷을 1개씩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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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시즌 전부터 주축 투수들의 부상 이탈로 고심에 빠져있다. 하지만 중간계투로 활약하던 손민한이 선발로 돌아와주면, 마운드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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