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난해 다승왕, 에이스다운 면모다.
넥센 히어로즈의 제1선발 앤디 밴헤켄이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로 나서 5이닝 1안타 탈삼진 7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밴헤켄은 5회초 1사후에 임재철에게 중전안타를 내줄 때까지 노히트 게임을 이어갔다.
지난 8일 kt 위즈전 3이닝 1안타 무실점에 이어 8이닝 연속 무실점이다.
밴헤켄은 "오늘 몇몇 공이 제구가 안됐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좋았다. 기분 좋은 피칭을 한 것 같다"고 했다.
밴헤켄은 현재 몸 상태를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원하는 지점에 도달한 것 같다. 몸상태도 좋다. 스피드가 생각보다 안 올라왔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면 좋아질 것 같다"고 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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