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KIA 타이거즈를 누르고 시범경기 선두를 유지했다.
LG는 15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상대 간판투수들을 상대로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11대1로 승리했다. 시범경기 5승2패를 마크한 LG는 1위를 지켰다. LG 선발 임정우는 3⅔이닝 동안 6안타와 2볼넷을 내줬으나, 1실점(비자책)으로 잘 막았다. 이어 등판한 신재웅 김지용 유원상 최동환 이동현 등 LG 불펜진은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안정된 페이스를 과시했다.
반면 KIA 선발 양현종은 3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안타를 맞고 3실점했다. KIA 새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도 국내 데뷔전에서 1이닝 2안타 1실점으로 다소 불안했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KIA 윤석민. 2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윤석민은 6회 등판해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막고 화려한 복귀 신고를 했다.
LG는 0-0이던 2회초 안타 4개를 집중시켜 3점을 선취했다. 1사후 최승준의 좌전안타에 이어 이진영과 정의윤의 연속 2루타로 2점을 낸 뒤 계속된 2사 2루서 손주인의 우전안타로 3-0을 만들었다. KIA가 3회말 한점을 만회하자 LG는 4회 선두 이병규(7번)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한 점을 달아났다. 7회에는 문선재의 3점홈런 등 안타 4개를 집중시키며 4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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