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개막전 시구자로 고 최동원의 모친 김정자 여사가 선정됐다.
롯데는 오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개막전 시구자로 김 여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김 여사는 전설의 투수 최동원을 길러낸 장보인으로 "대단한 영광이다. 아들을 생각해주는 고마운 마음에 요청을 수락했다. 구단에 감사한 마음이다. 올해 롯데 선수들이 힘을 합쳐 가을야구에 진출하기를 기원하며 있는 힘을 다해 던지겠다"ㄹ고 소감을 밝혔다. 김 여사는 최동원의 투구 준비 동작을 똑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9일 2차전 시구자는 라이언 사도스키가 나서게 됐다. 3년 만에 사직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사도스키는 18일 입국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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