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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4회 종료 후 5회부터 3루수로 투입됐다. 타석에는 두 번 들어섰다. 안타는 치지 못했고 볼넷 1개와 삼진 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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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7-11로 뒤지던 7회 2사 1루 찬스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피츠버그가 7회 3점을 뽑으며 추격에 나섰는데 앞선 1사 주자 2루 상황서 좌전안타가 나왔을 때 2루 주자가 홈에서 아웃되며 분위기에 찬물이 끼얹어진 상황에 강정호가 들어섰다. 강정호는 투수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으나 바깥쪽 공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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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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