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두 번째 3루수 경험을 했다.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맥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 홈게임에 5회초 3루수로 교체출전했다. 타석에서는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7푼6리(17타수 3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더네딘(미국 플로리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3.04
지난 16일 비공식평가전에서 3루수로 선발출전했던 강정호는 시범경기 들어 두 번째로 3루수 경험을 했다. 하지만 8회초 댄 존슨의 내야 뜬공을 잡아낸 것을 제외하면, 강정호 쪽으로 타구가 오지 않아 수비력을 뽐낼 기회가 없었다.
강정호는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상대 폭투로 2루를 밟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 2사 1루서는 3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주전 유격수로 강정호의 경쟁자인 조디 머서는 이날 유격루소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머서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3푼(23타수 3안타)이 됐다. 한편, 팀은 난타전 끝에 7대13으로 패배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맥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 홈게임에 5회초 3루수로 교체출전했다. 타석에서는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7푼6리(17타수 3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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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유격수로 강정호의 경쟁자인 조디 머서는 이날 유격루소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머서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3푼(23타수 3안타)이 됐다. 한편, 팀은 난타전 끝에 7대13으로 패배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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