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최 정이 선수단과는 별도로 개인훈련을 했다.
최 정은 19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 따라가지 않고, 인천 문학구장에 남아 훈련을 실시했다.
김용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최 정은 따로 문학구장에서 훈련을 시켰다"고 밝혔다. 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수원 원정을 와서는 타격 연습을 할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인천에 남게 한 것이다.
최 정 말고도 이날 kt전 출전서 제외된 타자들 일부가 문학구장에 남았다.
사실 최 정의 컨디션은 현재 그다지 좋지 않다. 김 감독은 "컨디션도 좋지 않고 그러다보니 심리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복합적인 문제다. 그래도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 정은 이번 시범경기서 5차례 출전해 15타수 1안타(타율 0.067)에 그쳤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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