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여신' 남규리가 '투명인간'에 출연해 단비 같은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투명인간'에는 남규리가 출연해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무한 예능감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규리는 등장과 동시에 6명의 MC들과 감격의 환영식을 치룬 것은 물론 친분이 있던 강호동, 김범수, 하하와는 진한 포옹을 나누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남규리가 선보인 엉뚱하고도 솔직 당당한 모습에 MC들을 비롯한 스태프들마저 촬영 내내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더하고 있다.
특히 MC들은 남규리의 든든한 지원사격으로 힘든 업무의 연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남규리는 남자도 하기 힘든 일을 척척 해내는가 하면 모두를 발칵 뒤집어 놓는 입담으로 직장인들에게 남다른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남규리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짝을 이룬 MC와의 콤비, 그리고 케미 또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규리가 출연하는 '투명인간'은 오는 25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