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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감정이 왔다갔다 하네요. 아무래도 첫 상업영화라서 어떻게 보여질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려했던 것 보다는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에요." 사실 이 감독의 B급 정서가 평범하지는 않다. "내 유머 스타일이나 코미디 톤이 일반 관객들과 조금 멀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도 했어요. 보편적인 것들과 거리가 있나. 잘 받아들여질까 이런 걱정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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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등 대세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한 것은 화제였다. "진짜 운이 좋았어요. 잘되려고 그랬나.(웃음) 배우 한 명 찾기도 어려운 시기에 대세라고 불리는 친구들을 모두 캐스팅했고 나이도 세명이 동갑이라서 진짜 친구가 돼 버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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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을 깔끔하게 내놓은 이 감독에 대해 벌써부터 차기작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원래 블록버스터라는 장르 자체에 관심이 없었어요. '다크나이트'나 '엑스맨'은 봤는데 '트랜스포머'나 '어벤져스' 같은 것은 보지도 않았고요. 규모에 대한 쾌감은 없는데 이번에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를 보면서 '저렇다면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뭔가 뻔하지 않은 플롯이 주는 쾌감이 너무 좋아요. 일반적인 이야기에 '병맛'을 넣어서 굉장히 흥미로워졌더라고요. 그렇게 돈을 많이 들인 작품에서 자기 스타일대로 놀아버린 감독이 부럽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고…. 소리지르면서 봤어요.(웃음) 기회가 되면 이런 장르도 꼭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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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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