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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카드사 광고 모델 발탁 '영화-예능-CF까지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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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스크린 뿐만 아니라 예능, CF를 통해 다시 한 번 인기를 입증해보였다.

유해진은 그동안 수편의 영화에서 흡입력 있는 캐릭터로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를 잡았으며, 최근에는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 편'에 출연하며 인간 유해진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유해진은 카드사 광고 모델까지 전격적으로 발탁됐다.

광고 속에서 유해진은 세련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하며 "아무 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 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하고 싶다"라는 진지한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앞서 친근하고 안정된 모습을 바탕으로 신뢰를 주는 이미지의 스타들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는 카드업계의 특성상 평소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유해진이 모델로서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해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해진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심정운은 "유해진 씨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거 같다. 광고 러브콜이 계속 되지만, 유해진 배우의 이미지에 맞는 선에서 신중하게 선택하고 있다. 올해 개봉하는 영화도 3편 이상이 될 거 같다. 2015년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