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모처럼 만에 사직구장을 꽉 채워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kt 위즈와 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2만7500명의 관중이 경기장에 꽉 들어찼다. 3년만의 개막전 매진. 2013 시즌 호세 초청 행사를 가진 이후 첫 매진이기도 했다. 롯데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2-8로 밀리던 경기를 12대9로 뒤집었다. 장단 14안타를 터뜨리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29일 kt와의 2차전을 앞두고 만난 강민호는 "오랜만에 구장 전체가 돌아가는 파도타기를 봤다"라고 말하며 "전율을 느꼈다. 정말 오랜만에 팬들이 꽉 들어찬 경기장을 보니 나도, 선수들도 긴장되고 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팬들께서 이렇게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민호는 전날 개막전 승리구를 이종운 감독에게 선물할 것에 대해 "우리 선수들도 첫 안타 등 기념구를 챙기지 않나. 감독님 프로 데뷔전이었는데 승리를 거둬 꼭 챙겨드리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에 이 감독도 "고맙다"라고 화답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세찬, 걸그룹 멤버와 열애 결국 인정..."진짜인 거 다 알아" ('런닝맨') -
김구라, 아들 그리 아파트 2억 5천 매매→10억 상승 “전문가 반대 했지만 투자 성공” -
백지영♥정석원 딸, 뉴질랜드行 2주만 '텃세' 호소 "학교 가기 싫어" -
지예은, ♥바타와 열애 발표..충격 받은 양세찬에 "용기 있는 자가 미인 얻어" [SC이슈] -
손예진♥현빈, 4세 子가 찍어준 귀한 부부 사진 "심하게 감동하는 엄마 마음" -
김대희 "230억짜리" 한강뷰 집 공개..한의대 첫째 딸에 ♥아내 요리 실력까지 '다 가졌네' -
이다인, 둘째 임신 중 행복한 태교..♥이승기·딸과 산책 데이트 "My everything" [SC이슈] -
KBS 남현종 아나, 3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11월 결혼 예정" (당나귀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게 무슨 비극이냐...이제 야구 눈 뜨나 했는데, 몸 맞은 공에 '충격 손목 골절상'
- 2.[단독]'충격의 5경기 무승' 김병수 감독, 결국 대구 떠난다...19일 계약해지 합의
- 3.'톰과 제리' 박지성-에브라의 특급 케미 "10분 뛸거 같아"-"노노 90분!", "수원에서 경기해 행복해"-"박지성 탈락시킨 수원 관계자 찾을거야"
- 4."1군에서 쓸수가 없어" 김태형 감독 인내심 폭발…'윤동희 → 정철원' 1군 4명 동시 말소의 전말 [부산포커스]
- 5."연패라는게 참" 6연패 탈출 → 최고령 노장도 뜨거운 한숨…"맏형이 이끌고, 모두가 노력했다" [부산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