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만 삼성 류중일 감독은 냉정했따. 구자욱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구자욱으로는 삼성 전력이 100%가 될 수 없다는 것. 류 감독은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아직 우리 전력은 100%가 아니다. 채태인이 없다"라고 했다. 물론, 채태인 뿐 아니라 조동찬과 투수 심창민, 김현우의 공백도 있지만 역시나 가장 큰 공백은 채태인이다. 중심타선에서 타선의 중심을 확실히 잡아줄 수 있는데다 1루 수비까지 뛰어나다.
Advertisement
류 감독은 "그래서 외야 연습을 시키지 않았느냐"라고 했다. 채태인이 건강한 몸으로 복귀하면 채태인-구자욱의 경쟁 구도보다는 채태인에게 무게가 실릴 것이라는 얘기. 그렇게 된다면 구자욱은 외야로 나가야 한다. 하지만 구자욱은 전문 외야수가 아니기에 수비에서 약점을 노출할 수밖에 없다. 류 감독은 "다들 외야 수비를 쉽게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며 "박해민, 박찬도에 비해 구자욱은 수비가 부족하다"라고 냉정히 평가했다. 이어 "아무래도 박해민의 방망이가 조금 부진하면 그 자리을 구자욱이 채워줄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박해민이 주전 중견수로 나서는 가운데 공격에서는 구자욱, 수비에서는 박찬도의 백업 라인을 그려볼 수 있다.
Advertisement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한가인, 가사도우미 없이 21억 집 홀로 관리 "로봇청소기도 없어" -
'시험관 시작' 김준호♥김지민, 12월 출산 기대...2세 태명 공개 "냉이·달래"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이동국, 자식 농사 대박났네...14세 딸 설아, 아이돌 비주얼로 폭풍성장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유키스 동호 "병원 강제 입원" VS 전 아내 "외도·양육비 0원"...이혼 8년만 공개 설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