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들이 이닝을 더 소화해줘야 한다."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창단 첫 홈 개막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kt는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2-6으로 뒤지던 경기를 6-6까지 추격하는 등 힘껏 싸웠으나, 상대 막강 화력을 버텨내지 못하고 6대8로 무릎을 꿇었따. 승리가 필요했던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개막 3연패에 빠졌다. 믿었던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이 제 컨디션이 아닌 점이 뼈아팠다.
조 감독은 경기 후 "선발투수들이 조금 더 이닝을 소화해줘야 하는데, 초반 실점을 많이 한 부분이 아쉽다. 타격은 경기를 거듭할 수록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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