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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포그바 쪽은 리그 톱급의 주급을 요구하고 나섰다는 것. 매체에 따르면 라이올라가 요구한 포그바의 연봉은 '세후 1200만 유로(약 141억원)'다. 세금을 감안하면 포그바의 주급은 약 20만 파운드(3억3000만원)에 달한다. 포그바의 현재 주급이 약 1억원 남짓임을 감안하면, 현재 주급의 3배 이상을 요구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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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그바 측은 급할 게 없다는 입장이다. 이미 한차례 맨유를 떠났던 포그바는 굳이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없어보인다. 이탈리아 언론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포그바는 같은날 몬테카를로에서 파리생제르맹(PSG)의 알 켈라이피 회장과 단독 면담을 가졌다. 켈라이피 회장은 "포그바는 대단한 재능을 지녔다. 하지만 그를 노리는 팀은 우리만이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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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포그바와의 개인협상이 마무리된다고 해도 끝이 아니다. 유벤투스와의 이적료 줄다리기가 기다리고 있다. 이미 유벤투스는 1억 파운드(약 1643억원)의 이적료를 언급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뜨거운 감자' 포그바를 두고 빅클럽들의 계산기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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