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안지만이 역대 최소경기 10홀드를 달성했다.
안지만은 30일 대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8-5로 앞선 8회초 등판해 1이닝을 1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홀드를 추가했다. 14경기만에 10홀드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소경기 10홀드다. 이전 기록은 2012년 박희수(SK), 2014년 한현희(넥센)가 기록한 15경기다.
8-3으로 여유있게 앞서다가 8회초 박근홍이 이병규(7번)에게 투런포를 맞아 3점차가 되자 삼성 류중일 감독은 승리를 지키기 위해 안지만을 올렸다. 안지만은 첫 타자 5번 정성훈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6번 정의윤을 투수앞 병살타로 처리했다. 7번 양석환에 볼넷을 내줬지만 8번 최경철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8회를 마쳤고 9회초 마운드를 마무리 임창용에게 넘겼다.
안지만은 이날로 개인 통산 145홀드로 통산 홀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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