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맹타를 휘둘렀다.
이대호는 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정규리그 오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릭스는 10회 연장 접전 끝에 오릭스를 5대2로 눌렀다.
2회 이대호는 좌전안타를 뽑아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6번 마쓰다의 병살타로 소프트뱅크는 점수를 얻진 못했다.
5회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뽑아낸 이대호는 아카시의 중견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이자, 1-2로 추격하는 원동력을 제공했다. 7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이대호는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월 솔로홈런을 작렬시켰다. 1-2로 뒤진 상태에서 터진 극적인 동점 솔로홈런이었다. 10회 소프트뱅크가 3점을 뽑아낸 상태에서 이대호는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하지만 연장전을 이끄는 득점과 타점을 모두 뽑아내며 소프트뱅크의 극적인 연장 역전승을 이끌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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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이대호는 좌전안타를 뽑아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6번 마쓰다의 병살타로 소프트뱅크는 점수를 얻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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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장전을 이끄는 득점과 타점을 모두 뽑아내며 소프트뱅크의 극적인 연장 역전승을 이끌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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