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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은 왼쪽 팔꿈치에 미세한 뼛조각이 있다. 그는 1일 대구 삼성전에서 등판, 2회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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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장원준의 왼쪽 팔꿈치 상태다. 그는 이날도 훈련에 나섰다. 왼쪽 팔꿈치 통증은 있지만, 훈련을 소화하는데는 별다른 지장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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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다. 원래대로라면 장원준은 7일 잠실 LG전에 선발등판해야 한다. 하지만 로테이션에서 빠졌기 때문에 이날 이현호가 대신 나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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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불투명하다. 투수들이 흔히 있는 참고 던질 수 있는 수준의 팔꿈치 부상이면 별다른 문제는 없다. 하지만 자칫 부상이 길어질 경우 두산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
롯데 시절 장원준은 허리가 좋지 않은 부분은 있었다. 하지만 팔꿈치 때문에 경기에 결장하는 경우는 없었다.
결국 현 시점에서는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상태다. 4일 정밀검사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 대구=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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