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투수진이 부족했다."
kt 위즈가 초대형 트레이드 후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 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2대11로 패하며 3연전 스윕을 당했다.
마지막 투수 김민수(2⅔이닝 무실점)을 제외한, 엄상백(2이닝 2실점) 시스코(1⅔이닝 3실점) 고영표(⅔이닝 2실점) 이창재(1⅓이닝 3실점) 배우열(⅔이닝 1실점) 등 다섯 명의 투수가 모두 실점을 범하며 졸전을 펼쳤다.
경기 후 kt 조범현 감독은 "전체적으로 투수진이 부족했다. 좀더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다"는 말을 남기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수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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