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EBS '극한 직업'은 바다에서 갓 잡힌 싱싱한 해산물을 나르는 사람들을 만난다.
완도에 있는 한 전복 수조 공장엔 하루에도 전복 수천㎏이 들어왔다 나가기를 반복한다. 이른 새벽부터 전복 출하 작업이 시작된다. 30도를 웃도는 더위 속에서도 인부들은 10t에 이르는 전복 하역 작업을 하느라 분주하다. 전복 상자 하나의 무게는 약 25㎏. 하루 최대 700상자를 옮겨야 한다. 시간이 지체되면 전복이 부패되기 쉽고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인부들은 재빨리 움직인다. 또 수온이 1~2도만 달라져도 전복 수십㎏을 폐기해야 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인부들은 전복이 담긴 상자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핀다.
제작진이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수입 수산물의 70%가 들어오는 경남 통영의 활어 하역장.
살아 펄떡이는 활어를 3분 안에 재빠르게 수조로 옮겨야 한다. 최대 10㎏의 활어는 워낙 힘이 세기 때문에 나르는 인부들의 뜰채를 부러뜨리기도 한다. 뜰채를 들고 버티는 인부들은 온몸에 통증을 느낀다. 생선의 독과 가시 때문에 다치는 일도 있다. 방송은 오후 10시45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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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수입 수산물의 70%가 들어오는 경남 통영의 활어 하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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