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명품 투수전'은 실책으로 인해 빛이 바랬다.
KIA 스틴슨과 NC 해커가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계속된 두 팀의 맞대결에서 나란히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2-2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7회초 KIA 이홍구가 NC의 바뀐 투수 최금강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려 스틴슨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게 됐다.
명품 투수전이 펼쳐졌다. 스틴슨은 94개의 공을 던지면서 6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해커는 99개의 공을 던져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스틴슨은 1회 1사 1,2루, 2회 1사 1,3루, 3회 1사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위기관리능력을 뽐냈다. 1회에는 병살타, 2회에는 삼진 2개, 3회에는 범타로 상대를 요리했다.
4회와 5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스틴슨은 2-0으로 앞선 6회 선두타자 테임즈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조영훈에게 유격수 앞 땅볼을 유도했으나 상대 유격수 강한울이 실책을 범했다. 계속된 1사 1,2루서 지서훈의 2타점 2루타가 나오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볼넷 이후 김태군을 유격수 앞 병살타로 요리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해커도 실책이 아쉬웠다. 해커는 2회부터 5회까지 12타자 연속 범타라는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6회 선두타자 이은총에게 좌전안타를 맞았고, 오준혁의 1루수 앞 땅볼 때 1루수 조영훈이 송구실책을 범해 무사 2,3루 위기에 놓였다. 필의 2루수 앞 땅볼과 최희섭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실점, 모두 비자책으로 기록됐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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