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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는 패션을 비롯한 렌터카, 면세점 등 소비재 사업을 회사의 신규 성장 동력으로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07년 오브제와 오즈세컨을 소유한 ㈜오브제를 인수하여 연매출 400억원 규모의 사업을 2,000억 규모로 성장시켰으며 전세계 19개국에 진출하는 등 규모와 글로벌라이제이션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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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는 빠른 시간 내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스티브J&요니P와 SJYP 인수를 결정했으며, 오브제 인수 이후 불과 5년 만에 중소 규모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변화시킨 경험과 성공 스토리가 이번 인수의 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가 ㈜오브제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이후, 다수의 유망 국내외 패션 디자이너들이 러브콜을 보내왔으며, SK네트웍스 역시 한국 패션의 글로벌화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투자처를 물색하던 중 스티브J&요니P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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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는 디자이너 브랜드 인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핵심 가치 및 연속성 유지를 최우선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정혁서, 배승연 디자이너와 함께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디자이너의 자질과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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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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