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부통령, 측근 뇌물 스캔들로 사임
과테말라의 록사나 발데티 부통령이 측근의 뇌물 추문으로 사임했다.
8일(현지 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토 페레스 몰리나 과테말라 대통령은 "발데티 부통령이 법적인 절차에 따른 사건 조사에 협조하기 위해 자진 사퇴했다"라고 발표했다.
과테말라 검찰은 3주 전 발데티 부통령의 비서를 지냈던 측근이자 세관 고위직 공무원의 뇌물 수수 혐의를 포착, 조사중이다. 과테말라 최고법원은 법적 조치를 위해 발데티 부통령의 면책특권을 해제할 것을 의회에 요청했었다.
발데티 부통령은 자신의 측근이 비리에 연루된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시민들의 시위에 밀려나 결국 사임하게 됐다. 이날 과테말라시티의 중앙광장에 모인 수백명의 시위대들은 발데타 부통령의 사임을 환영하면서도 "사임이 아니라 해임되어야한다"라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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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 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토 페레스 몰리나 과테말라 대통령은 "발데티 부통령이 법적인 절차에 따른 사건 조사에 협조하기 위해 자진 사퇴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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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티 부통령은 자신의 측근이 비리에 연루된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시민들의 시위에 밀려나 결국 사임하게 됐다. 이날 과테말라시티의 중앙광장에 모인 수백명의 시위대들은 발데타 부통령의 사임을 환영하면서도 "사임이 아니라 해임되어야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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