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4회 2점 홈런 3개, 넥센 막강 화력 가동

by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무사 2루 넥센 유한준이 좌월 투런포를 치고 들어와 축하를 받고 있다.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5.10/
Advertisement
넥센 히어로즈 타선은 무시무시했다.

Advertisement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전 4회말. 0-2로 뒤지던 히어로즈는 유한준의 2점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더니, 9번 타자 김재현의 2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홈런 2개로 단숨에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유한준은 2경기 만에 시즌 10호 홈런을 때렸고, 김재현은 데뷔 첫 홈런이었다.

Advertisement
두개의 홈런 모두 KIA 선발 필립 험버를 상대로 뽑았다. 험버는 이날 경기 전까지 7개의 홈런을 내줘 피홈런 1위에 올라 있었다.

4회초 내야 실책 2개가 빌미가 돼 2점을 내준 히어로즈다. 데뷔 첫 선발 등판한 김동준이 호투를 펼치다가 실책 2개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었다. 팀 동료들이 김동준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셈이다.

Advertisement
험버는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택근의 머리를 맞혀 퇴장당했다. 2사 1루에서 고종욱이 바뀐 투수 임준혁을 맞아 우월 2점포를 가동했다. 6-2. 히어로즈 타선이 타이거즈 마운드를 압도한 셈.

히어로즈 선발 김동준은 5이닝 5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6회초 김영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Advertisement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