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역대 최고령 포수 진갑용이 추격의 스리런포로 SK 선발 채병용을 강판시켰다.
진갑용은 10일 인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8번-포수로 선발출전해 2-7로 뒤진 6회초 2사 1,2루서 장쾌한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시즌 2호.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137㎞의 컷패스트볼이 한가운데로 들어간 실투가 됐고 백전노장의 진갑용이 이를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했다.
SK는 7-5로 쫓기자 투수를 전유수로 교체하며 리드 굳히기에 들어갔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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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137㎞의 컷패스트볼이 한가운데로 들어간 실투가 됐고 백전노장의 진갑용이 이를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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