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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감독상'은 김기태 감독이 수상자를 직접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뛰어난 성적도 중요하지만 묵묵히 팀을 위해 공헌한 선수 중에서 수상자를 뽑는다. 지난해 10월 타이거즈 지휘봉은 김기태 감독은 끊임없이 팀에 대한 공헌을 강조해 왔다. 가장 열심히 뛰고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성격의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팀 지정병원 연희한방병원 후원으로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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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말에 마무리를 맡았던 심동섭은 올해도 마무리가 유력했다. 김 감독이 마무리로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전지훈련 기간에 열린 연습경기에 마무리로 나서 시즌을 준비했다. 그런데 시즌 개막을 앞두고 보직이 바뀌었다. 2013년 시즌이 끝나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했던 윤석민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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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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