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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말 공식 출범한 연천 미라클은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LG 2,3군과의 연습경기에서 2승2패를 기록했다. 한화와 LG에 2패를 당했는데 대등하게 맞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팀이 출범한 후 두 달이 채 안됐지만 착실하게 전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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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팀으로부터 가장 주목받는 선수가 포수 조용성. 넥센 히어로즈 출신인 조용성은 타율 5할8푼3리(12타수 7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삼성 라이온즈를 거친 이강혁도 눈여겨볼만 하다. 타선의 주축인 그는 타율 4할7푼1리(17타수 8안타) 6타점을 기록했다. 매경기 타점을 뽑았다. 한민대 출신 투수 김태훈, 시속 150km 강속구를 던지는 이케빈도 인상적인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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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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