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은 스승의 날인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선수들에게서 선물을 받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승리가 최고 선물이지"라면서 "올해 삼성에 한번도 못이겼다"라고 했다. NC는 4월 삼성과의 창원 3연전서 스윕패를 당했었다.
NC 선수들이 김 감독에게 확실히 선물을 안겼다. 김종호의 투런포에 힘입어 7대5로 승리한 것.
김 감독은 "큰 선물 받은 것 같다"라며 "삼성은 이기기 참 힘들고 좋은 팀이란 생각이 다시 들었다"라고 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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