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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달여가 지난 19일 밴와트는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정확히 33일만에 돌아왔다. 이날 인천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SK는 밴와트의 복귀에 무척이나 신중을 기했다. 5선발이 부진한데다 4선발 윤희상이 팔꿈치 통증으로 1군서 제외된 상황이었지만 시간을 참고 기다렸다. SK는 완벽한 밴와트를 원했고, 밴와트는 차근차근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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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부위인 발목 통증은 완전히 없어졌다. 어깨와 팔꿈치도 투구수 100개까지 던질 수 있는 상태다. 관건은 실전 감각을 얼마나 빨리 되찾느냐이다. 적응력만큼은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 밴와트의 향후 활약은 SK의 레이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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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밴와트는 한달전 넥센전서 부상을 입기전 시즌 출발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 시즌 개막전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이닝 7안타 4실점했고, 이어 등판한 넥센전에서는 4⅓이닝 8안타 6실점했다. 2연패로 시즌을 시작했으니, '2년차 징크스 아니냐'는 시선이 쏠린 것도 당연했다. 하지만 밴와트는 시즌 세 번째 등판인 4월 9일 kt 위즈전에서 5이닝 5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전력 자체가 약한 타선을 상대하기는 했지만, 볼넷을 한 개도 내주지 않고 5회를 채웠다는 점에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됐다. 밴와트가 타구에 맞지 않았다면 SK의 행보도 달라졌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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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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