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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을 잡은 연정훈과 함께 연출자 부성철 감독, 조명감독, 음향감독이 차량에 함께 탑승했다. 촬영 내용을 확인하고 지휘하기 위해서다. 연정훈은 "우리끼리 촬영을 다녀오니까 스태프들이 무척 좋아했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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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자,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자, 그리고 그 여자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 드라마다.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을 연출한 부성철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배우 수애, 주지훈, 연정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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