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21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5번-3루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다. 시즌 타율은 3할2푼에서 3할1푼2리(80타수 25안타)로 떨어졌다.
안타는 첫 타석에 나왔다. 1-3으로 뒤진 1회말 2사 2루서 유격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상대 선발 마이크 펠프리의 몸쪽 낮은 코스로 들어온 4구째 93마일(약 150㎞)짜리 싱커를 받아쳤다. 홈플레이트 앞에서 크게 바운드된 공이 투수 키를 넘기면서 행운의 내야안타가 됐다. 강정호 덕에 2사 1,3루 찬스가 이어졌지만, 페드로 알바레즈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고 말았다.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4회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7회에는 바뀐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의 초구 직구를 공략했다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3-3 동점이 된 8회 1사 2루서는 다섯번째 투수 블레인 보이어의 3구째 84마일(약 135㎞)짜리 슬라이더를 때렸지만, 2루수 뜬공으로 고개를 숙였다.
강정호는 연장 11회와 13회 두 차례 타석에 더 들어섰다. 11회말에는 J.R.그라함의 5구째 낮게 들어온 95마일(약 153㎞)자리 직구에 어정쩡하게 배트가 나갔다 투수 앞 땅볼로 잡혔고, 3-4로 역전당한 13회 2사 2루서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나갔으나, 알바레즈가 삼진당하면서 피츠버그는 그대로 패배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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