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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는 "많은 리그를 거쳤다. 새로운 나라의 야구와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고 말하며 "아직 젓가락질이 어렵기는 하지만 음식은 맛있다. 특히, 한국식 바비큐가 정말 맛있더라. 한국말도 배우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이름 폭스가 영어로 여우를 뜻한다는 것을 알자 재미있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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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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