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우완 김승회가 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에서 일찍 무너졌다. 모처럼 터진 LG 타선의 집중력에 대량 실점했다.
김승회는 22일 사직 LG전에 선발 등판했다.
김승회는 1회 제구가 흔들려 5실점했다. 볼넷 3개를 내줬고, 위기에서 나성용에게 프로 첫 만루포를 얻어 맞았다.
김승회는 2회에도 4실점했다. 황목치승에게 적시타(1타점)를 맞았고, 이병규에게도 1타점, 그리고 한나한에겐 시즌 2호 우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LG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기존 주전 야수들이 다수 빠졌다. 최근 이병규(등번호 9번, 햄스트링) 정성훈(발목) 손주인(손등)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또 박용택 마저 경기전 타격 연습 후 허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LG 타선은 오히려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시즌 첫 1군 경기에 출전한 7번 지명타자 나성용, 2루수 2번 타자 황목치승이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황목치승은 3회에도 1타점을 추가했다. LG는 3회에 벌써 10-0으로 크게 리드했다.
김승회는 2-10으로 끌려간 4회부터 마운드를 이인복에게 넘겼다. 김승회는 3이닝 9피안타(2홈런) 3볼넷 2탈삼진 10실점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명 걸그룹 친오빠, BJ 성폭력 혐의 수사..신체사진 유포 협박 의혹까지 '충격' -
송중기♥케이티, 장애인 공연 '노개런티'로 나선다…기획부터 낭독까지 '진심' -
'희소병 투병' 문근영, 팔 괴사 위험에 긴급수술 "삐끗한 팔 방치했다가 신경 다 죽어" -
박봄 "산다라박 마약 제발 없던 일로" 손편지 던지더니 '돌연 삭제' -
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 -
'범죄도시' 마동석 실제 모델, 현실은 '음주운전' 재판…사고 내고 "기억 안 나" 황당 진술 -
박명수, 장항준 ‘해피투게더’ MC 합류에 발끈 “내가 살려놨는데 왜” -
진태현♥박시은, 입양한 두 성인 딸과 가족사진 "고생한 딸래미 위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선발 무게감 압도적인데…' 오락가락 빗줄기 → 사령탑의 답답한 심경 "타격만 좀더 살아나면" [부산포커스]
- 2."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사상 최초 사이클링 히트 '고의 패싱' 상남자도 아프다. LG전 선발 제외[대구 현장]
- 3.'우승 세터+FA' GS 안혜진, 인생 최고점에서 음주운전 적발…"심려 끼쳐 사과드린다" [공식입장]
- 4.이럴수가! 16년 함께한 팬들과 마지막 인사인데…부산 한화-롯데전 우천 취소 → 정훈 은퇴식 연기 [부산현장]
- 5."염갈량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오늘 생일 염갈량에게 1위를 선물할 라인업은?[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