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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안송이(25·KB금융그룹)를 꺾고 결승에 오른 전인지는 출발이 좋았다. 1번홀 버디로 리드를 잡은 뒤 3번홀(파3)에서 홀인원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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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나인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10번홀과 11번홀을 이겨 3홀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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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18번홀, 지한솔은 전인지보다 가까운 곳에 공을 붙였다. 그러나 버디 퍼트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결국 전인지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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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안송이가 차지했다. 안송이는 김자영(24·LG그룹)을 3홀차로 꺾고 6라운드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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