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홈런포는 식을 줄 몰랐다. 주말 3연전에서 LG 마운드를 상대로 총 12방을 날렸다. 1개→7개→4개를 쳤다. LG는 3연전에서 홈런 5개를 쏘아올렸다.
롯데는 24일 사직 LG전에서도 하루 전 좋았던 타격감을 그대로 이어갔다. 홈런 4방 포함 장단 15안타로 10대3 대승했다. 롯데는 23일 LG를 19대11로 제압했다. 22일엔 LG가 20대12로 승리했다. 1패 뒤 롯데 타자들이 LG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선발 류제국과 장진용이 조기강판됐고 불펜도 무너졌다. LG 타선은 첫 날 이후 타격전에서 롯데에 밀렸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과 레일리의 호투에 눌렸다.
롯데는 24일 1회 아두치의 선제 투런포(시즌 6호)로 기선을 제압했다.
롯데는 2회에도 2점을 보탰다. 김문호의 솔로 홈런(시즌 1호)이 터졌다. 또 정 훈이 적시타(1타점)를 쳤다.
롯데 타선은 LG 선발 장진용(1⅔이닝 4실점)을 조기강판시켰다.
롯데 강민호는 3회 솔로 홈런(시즌 14호)을 날렸다. 롯데는 4회 LG 포수 유강남의 3루 송구 에러 때 오승택이 홈을 밟아 1점을 더 달아났다.
LG는 5회 오지환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추격했다.
강민호는 5회에도 연타석 투런포를 쳤다.
LG는 주장 이진영이 6회 내야 안타를 치고 1루 베이스를 밟으면서 왼 허벅지를 다쳐 교체 아웃됐다.
롯데는 6회 아두치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달아났다. 롯데는 6회까지 9이닝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7회에는 무득점.
LG는 7회 채은성이 솔로 홈런을 쳤다.
롯데 선발 레일리는 7이닝 6안타(1홈런 ) 2볼넷 9탈삼진으로 2실점해 시즌 4승째(3패)를 거뒀다.
LG 선발 장진용은 1⅓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두번째 투수 임정우도 4실점, 세번째 투수 윤지웅도 2실점했다. LG 타선은 7안타 2득점으로 부진했다. LG는 이진영까지 다쳤다. LG는 이번 주말 롯데와의 3연전에서 1승2패로 시리즈를 내줬다. 경기도 지고 선수도 잃었다. LG의 5월은 잔인하다. 선발 류제국 우규민의 복귀로 치고 올라갈 발판을 마련했다고 봤지만 고참들의 줄부상으로 동력을 잃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유명 걸그룹 친오빠, BJ 성폭력 혐의 수사..신체사진 유포 협박 의혹까지 '충격' -
송중기♥케이티, 장애인 공연 '노개런티'로 나선다…기획부터 낭독까지 '진심' -
'희소병 투병' 문근영, 팔 괴사 위험에 긴급수술 "삐끗한 팔 방치했다가 신경 다 죽어" -
박봄 "산다라박 마약 제발 없던 일로" 손편지 던지더니 '돌연 삭제' -
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 -
'범죄도시' 마동석 실제 모델, 현실은 '음주운전' 재판…사고 내고 "기억 안 나" 황당 진술 -
박명수, 장항준 ‘해피투게더’ MC 합류에 발끈 “내가 살려놨는데 왜” -
진태현♥박시은, 입양한 두 성인 딸과 가족사진 "고생한 딸래미 위해"
- 1.'선발 무게감 압도적인데…' 오락가락 빗줄기 → 사령탑의 답답한 심경 "타격만 좀더 살아나면" [부산포커스]
- 2."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사상 최초 사이클링 히트 '고의 패싱' 상남자도 아프다. LG전 선발 제외[대구 현장]
- 3.'우승 세터+FA' GS 안혜진, 인생 최고점에서 음주운전 적발…"심려 끼쳐 사과드린다" [공식입장]
- 4.이럴수가! 16년 함께한 팬들과 마지막 인사인데…부산 한화-롯데전 우천 취소 → 정훈 은퇴식 연기 [부산현장]
- 5."염갈량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오늘 생일 염갈량에게 1위를 선물할 라인업은?[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