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선발 피가로의 7이닝 무실점 역투를 발판 삼아 넥센 히어로즈를 4대0으로 누르고 1위를 탈환했다.
삼성은 26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서 1회 박석민의 안타와 5회 최형우의 내야땅볼로 2점을 얻었고, 8회말엔 박한이가 2타점 안타로 쐐기를 박아 4대0의 완승을 거뒀다. 피가로가 7이닝 5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 7승(2패)으로 다승 단독 선두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경기후 "선발 피가로가 잘 던져줬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타선이 살아나면 좋겠다. 박한이의 추가 타점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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