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의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는 번하드 부츠 총 주방장을 주도로 만든 디저트 '남상츠'를 28일부터 선보인다. 남산-크로아상-도너츠에서 이름을 따온 '남상츠'는 크로아상의 바삭한 질감, 도너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보통 크루아상의 반죽이 접고 밀기를 반복해 '32겹'인데 반해, 남상츠는 총 '288겹'의 촘촘하고 바삭함이 튀겨진 도너츠의 질감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자아낸다. 2013년 여름 뉴욕 맨해튼 소호 거리의 한 빵집이 크로아상을 튀긴 후 다양한 도너츠 크림을 얹어 선보여 뉴요커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가격은 개당 3000원.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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