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요일까지 본다."
두산 마야의 잇단 부진. 26일 선발로 나서 에릭 테임즈에게 그랜드슬램을 허용했다. 결국 2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강판됐다. 네 차례 연속 무너졌다.
8일 한화전, 14일 SK전, 20일 삼성전, 그리고 26일 NC전까지. 똑같은 패턴으로 무너졌다.
공의 구위가 떨어진 것은 아니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27일 마야에 대해 "구위의 문제는 아니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다"며 "기록에서 보여지는 부분처럼 전반적으로 뭔가 꼬인 상황"이라고 부진을 설명했다.
대책이 필요하다. 마야가 계속 부진하다는 것은 두산의 선발야구의 한 축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안이 마땅치 않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마야의 경기력을 올리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그렇다면 교체 등 다른 카드를 쓰기도 힘들다.
김 감독은 "일단 일요일까지는 지켜볼 생각"이라고 했다. 마야에게 한 차례 더 기회를 주겠다는 의미.
그는 "하지만 일요일에도 부진할 경우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2군행을 지시하는 등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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